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셋째주 토요일마다 벼룩시장 연다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3-20 10:27:40

기사수정
  • 4/20 첫 시장 개장, 3/25 ~ 3/29 참가희망자 100팀 사전모집
  • 올해 4, 5, 6, 9, 10월 셋째주 토요일 양천공원서 총 5회 개최, 판매수익금 10% 기부
  • 어린이 참여팀 우선 배정 50자리로 확대, 종이팩 1Kg당 휴지 1롤 교환 캠페인 도입

(▲사진=양천구, 지난해 10월 해우리 나눔장터에서 지역 아동과 소통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해우리 나눔장터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장터는 다음 달 20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셋째주 토요일 총 5(, 5월은 넷째주)로 예정돼 있다.

 

양천구는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25일부터 29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

 

특히 양천구는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우선 배정물량을 기존 20자리에서 50자리로 대폭 늘렸다.

 

또한 가정에서 세척한 종이팩 1kg를 모아오면 롤휴지 1개로 교환(인당 1)해주는 팩모아롤부스도 새로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에 시범 도입해 구민 호응도가 높았던 중고물품 무료나눔 부스를 올해부터 정식 운영한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터인 만큼 구는 판매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포장 판매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물품 판매를 희망할 경우 양천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ilverline917@yangcheon.go.kr)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판매자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초 개별 통보되며, 행사 당일(4. 20.) 판매물품, 돗자리, 가격표 등을 준비하면 된다.

 

장터 취급 품목은 생활용품(아동용품, 문구류 등) 의류(, 신발 등) 문화용품(, DVD ) 주방용품 등이다.

 

한편, ‘해우리 나눔장터는 구민 주도형 친환경 · 자원순환 실천 장터로, 아이들을 위한 경제개념 학습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를 통해 1,750여 가정이 참여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자율기부함을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원 순환 촉진과 환경 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해우리 나눔장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