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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2024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2-28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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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2024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4년 북구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은 청소년 성장기회 제공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목표로 5개 정책과제, 13개 중점과제, 47개 세부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10개 부서에서 청소년의 복지 및 권익증진 사업을 펼치게 된다.

 

2024년 북구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플랫폼 기반 청소년활동 활성화 사업으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이화정 청소년 창작센터 운영 등 12개 과제,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사업으로 고위기청소년집중클리닉 운영,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등 14개 과제가 포함돼 있다.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사업으로는 아동·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예방교육 지원, 청소년유해환경 보호활동 지원 등 6개 과제, 청소년의 참여·권리 보장 강화 사업으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청소년증 발급 지원 등 13개 과제, 청소년정책 총괄 조정 강화 사업으로는 청소년 육성위원회 운영과 청소년 지도사 배치 지원 등 2개 과제를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권리를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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