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20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2월 20일(토)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무예마스터십대회 조직위원장주재로 대회 긴급추진상황 점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조직위, 충청북도, 청주시, 민간기관 등 관계 기관 30여명이 참여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중간점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의는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그에 따른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2시간여 동안 주말도 잊게 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대회를 추진하는데 있어 관련기관, 부서, 민간기관 등과 주기적인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조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공동주최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30개국 1,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여“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세계종합무예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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