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연임이 확정됐다.
IMF 집행이사회는 신임 총재 후보 등록 결고, 라가르드 총재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지난 임기 기간동안 IMF를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와 함께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월 IMF 첫 여성 총재로 임기를 시작한 라가르드 총재는 미국,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으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라가르드 총재는 성명을 통해 "세계 경제와 금융안정 지원이라는 IMF의 근본적 목표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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