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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최대 80% 지원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2-07 1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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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진구청



광진구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사업 규모가 7억에서 8억원으로 확대됐고, 기존에는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지난 공동주택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끝나면 신청할 수 있게 범위를 개척했다.


지원분야는 '일반사업'과 '근무환경 개선사업' 2가지며, 일반사업은 공용시설물 정비 비용을 50~80%,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주차장, 어린이놀이터, 재난안전시설물, 쓰레기 집하시설 개선에 관한 비용을 단지별 1건씩 청구할 수 있다.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경비원이나 미화원 휴게실 근로자 여건 개선 비용을 제공하며, 사업비의 최대 60%까지 5백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일반사업과 중복으로 신청하는 것도 가하다.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허가받고 건축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희망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이달 29일까지 광진구청 주택관리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넘기면 된다.


신청 결과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중 안내할 예정이며, 사업은 4~9월 진행되며, 단지 규모와 노후도를 고려해 차등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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