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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확대 운영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1-30 13: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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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서울 성동구는 주택가 쓰레기 혼합 배출 감소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개선을 위한 자원순환사업인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을 올해 117개소로 확대 관리한다.


재활용정거장은 이동식 분리배출함으로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빌라나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으며,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정거장마다 2명의 자원관리사가 상주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선도한다.


재활용정거장은 2020년 6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102개소, 2022년 112개소, 2023년 115개소로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올해는 117개소가 운영되고, 모든 정거장에는 자원관리사가 2인 1조로 배치되어 총 234명이 한다.


재활용정거장에 방문하여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가정용 일반종량제봉투 또는 음식물용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주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자 스탬프 행사를 나아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운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와 폐기물 감량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자원순환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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