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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팀 2팀, 제주시에 전지훈련 캠프 차려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2-18 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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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최근 중국 프로축구팀 랴오닝 홍윈팀(감독: 마린)에 이어 중국 슈퍼리그의 강자 상하이 녹지선화팀(감독:그래그리오 만사노)도 제주시에서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훈련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랴오닝 홍윈 프로축구팀(40명)의 경우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제주시에 전지훈련차 방문한 해외팀으로 2월11일 저녁에 제주에 도착,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훈련일정으로 종합경기장내 애향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했고, 중국 상하이녹지선화 프로축구팀(50명)은 2월15일 저녁에 제주에 도착,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훈련일정으로 종합경기장 내 주경기장에서 훈련을 실시하는데 훈련 첫날인 2월16일 국내 K리그 상주상무FC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양 팀 모두 전지훈련 기간 중 국내 K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인데 랴오닝 홍윈팀의 경우 4차례, 상하이 녹지선회팀의 경우 3차례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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