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까지 무역 수출이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2일) 관세청이 집계한 '1월 1일~20일 통관 기준 잠정치'를 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333억 3,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이 0.1% 늘었다.
1일~20일 대중 수출액은 68억 500만 달러로 미국에 대한 수출액 61억 8,8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5억 900만 달러로 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