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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이 원하는 정비사업에 총력 다할 것”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1-19 1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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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17()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민선 8기 첫 번째 핵심목표로 삼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강서구는 17()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강서구는 화곡동 일대(600) 주택정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주택 정비사업 유형별 후보지 최대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한 종합계획()을 살펴보고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 조성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생활SOC기반시설 확충 사업 참여 주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서구는 이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사업 실현성을 높일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주민이 원하는 최적의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방안을 찾아야 한다원도심 활성화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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