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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교육 협력업체모집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2-16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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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올해 8천 만 원의 예산을 투입, 경기남부 21개 시군에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1,011여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함께 운영할 도내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4년 개정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의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라며,협력기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것.


지원자격은 경기도 남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와 상담실을 확보하고 있는 도내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되고 신청접수는 2월 2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www.womenpro.go.kr)와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하루 종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Smart한 모든 것(인터넷·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쉼을 갖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쉼 센터(Internet Addiction Preventiom Center, IAPC)를 운영,전문상담·치료시설을 갖추고 내담자와 도민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미술·음악·요리·드라마치료 등 예술치료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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