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하인드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가 전개하는 한국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태국 방콕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매장을 필리핀에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필리핀 진출은 에그드랍의 글로벌 첫 번째 진출 국가인 태국의 10개 매장 개설 계약에 이어진 것으로, 앞으로 필리핀에 총 5개 매장을 오픈하는 다가맹 계약이 완료됐다. 에그드랍은 2024년 상반기에 필리핀 내 2개 매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추가 3개 매장을 주요 거점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에그드랍의 필리핀 시장 진출은 골든하인드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 전략의 하나로, 필리핀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7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한국 내 298호점(2023년 11월 기준) 오픈을 완료한 에그드랍은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 건강하고 맛있는 ‘에그 푸드’라는 콘셉트 그리고 인스타그래머블한 푸드 및 패키지 디자인이 맞물려 짧은 시간 안에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
또 2022년 추억을 자극하는 ‘길거리 토스트’ 시리즈 출시에 이어, 2023년 9월에는 맛과 가성비를 꽉 잡은 신제품 ‘포켓 브레드(Pocket Bread)’ 시리즈를 출시하며 가벼운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런 한국 내 성장을 바탕으로 에그드랍은 최근 미국, 홍콩, 일본, 대만, 인도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골든하인드 노영우 대표는 “에그드랍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필리핀 소비자들이 에그드랍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그드랍은 태국, 필리핀과 더불어 미국, 일본 등 타 국가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