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5일 08:30 1층 사고조사실 사무실 앞에서 뺑소니, 난폭․보복 운전 수사 등 교통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교통범죄수사팀’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통범죄수사팀은 고의사고 유발 보험사기 및 대포차 범죄 이용 등 자동차 관련 범죄 증가에 따른 법 질서 경시 현상 등 사회적 문제 대두에 따라 출범하게 되었으며,
기존 뺑소니반 인원 부족에 따른 한계를 해결코자 인원을 확대하여 총 3명의 전문 수사관으로 구성됐다.
보령경찰서 교통조사계는 "교통사고는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사고로, 교통범죄수사팀 창설을 계기로 보령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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