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2023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
  • 양기정
  • 등록 2023-12-11 12:00:40

기사수정
  • -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 실시

광양시는 올 한해 광양시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전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올 한해 시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광양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투표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양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II1IAEcI)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폼은 광양시청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앞서 선정한 20개 뉴스 중 1인당 5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10대 뉴스’를 오는 22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10대 뉴스’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향후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이 직접 뽑는 만큼 그 의미가 크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3년 광양시 10대 뉴스 후보(20개)는 다음과 같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광양시 최초 최우수 등급 선정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호남권 1위 ▲광양시 2023 SNS 평가, 3개 부문 수상 ▲생애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일류 복지도시 조성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유족의 염원을 담은 추모조형물 건립 ▲보훈․참전유공자 수당 지원 전남도내 최고 수준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A’등급 선정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 ▲광양시, 올해 2조 5천억 원 역대 최고 투자유치 달성 ▲광양형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9년 연속 수상 ▲광양시, ‘인구정책’통했다.. 1천 800명 증가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쾌거 ▲동호안 규제 해소로 경제영토 확장.. 4조4천억 원 투자 ▲대한민국 첫 봄꽃 축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성공 개최 ▲3만여 명 참여한 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최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서명운동 7만 명 달성 ▲광양시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탑승 ‘무료’ ▲빛그린 광양매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9년 연속 대상 수상 ▲‘가족형 복합테마공원’ 성황공원 조성 완료 ▲광양시, 기후 위기시대 「도시숲」으로 탄소중립 실현 박차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7.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