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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식품접객업소 316곳 대상 이물 혼입 예방 점검 실시 박철희 기자
  • 기사등록 2023-12-07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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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7일부터 21일까지 안전한 식품 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3년간 이물 혼입 민원 발생업소 3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항목은 식품 등의 취급기준 종사자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방충시설·배수구 덮개 등 관련 설치 원재료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등이, 구는 이물 혼입 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이물 혼입 민원 발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접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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