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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 진행 - 윤순진 서울대 교수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 주제로 … - 오는 27일부터 두 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 기후위기 원인과 대응 방안,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공감대 확산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11-21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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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 홍보 포스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7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으로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을 진행,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미래 조성에 앞장선다.


강서구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증대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구민과 함께 나누고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2030 강서구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기후변화의 대응과 관련된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윤순진 교수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tvN<</span>유퀴즈 온 더 블록> ‘최후의 기회’(209)에 출연해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수립배경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세계적 관점 심화되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기후시민으로서의 실천 방안 등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1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를 통해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쉽게 특강을 볼 수 있다.


강서구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2030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이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우리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유엔(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체계에 맞춰 구정 각 분야에서 34개 단위과제, 40개의 발전지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기획예산과(02-2600-61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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