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은 4일 선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철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경북 청도군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
                            
                        
(▲사진=양천구,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차량에 감사메시지를 송출중인 양천구 스마트안전횡단 솔루션)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동인구와 자전거 횡단이 많은 학원 밀집지역 횡단보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정지선 준수와 과속을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은 고정형 폐쇄회로카메라(CCTV)로 학원가 횡단보도 인근 주행차량의 속도와 정지 위치 등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전광판에 과속, 정지선 위반 사항 및 교통법규 준수 안내 메시지를 표출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시스템이다.
     
설치 장소는 학원밀집지역 주변 보행자 및 자전거 · 차량 통행량이 많은 목5동과 신정1동, 신정6동 횡단보도 총 4곳이다.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시에는 전광판에 위반차량 번호 일부를 표시해 경각심을 유도하고, 위반 운전자가 정지선 안쪽으로 차량을 이동할 경우 즉각적인 감사 문구를 표출한다.
     
또한 과속 차량의 주행속도와 번호를 전광판에 표시해 규정 속도 준수를 고지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폐쇄회로카메라(CCTV) 기둥에 외부스피커를 장착해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의 무단횡단 시 신호 준수 안내음성을 송출하고, 전광판의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광기도 설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래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횡단보도를 학원가 인근에 구축했다”면서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는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운행과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시민의식에서 출발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열린다
                        
                        국내외 태권도인의 기술과 열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2025 서울오픈태권도대회(Seoul Open Taekwondo Championsips)'**가 오는 2025년 12월 7일(일) 서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실내체육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울시종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열린다
                        
                        국내외 태권도인의 기술과 열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2025 서울오픈태권도대회(Seoul Open Taekwondo Championsips)'**가 오는 2025년 12월 7일(일) 서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실내체육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울시종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
                    
                
                            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은 4일 선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철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경북 청도군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
                    
                
                            양천구, 공동주택 단지 대상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 신규 조성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단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은 해당 입주민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
                    
                
                            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처를 위해 강서소방서와 협업해 '재난신고 위치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치표지판은 마곡역(지하철 5호선)과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을 잇는 약 700m 길이의 지하 공공보도 구간에 총 27개소가 마련됐다.  최근 마곡 복합시설 지하 통로에 상...
                    
                
                            영국에서 또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테러 연관성은 없다
                        
                        승강장에 멈춰선 열차에서 공포에 질린 승객들이 뛰쳐나온다.승객들을 향해 걸어가는 한 남성 태연하게 울타리를 넘어 달아나는데 손에 흉기를 쥐고 있다.주말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이전 역인 피터버러역을 출발하자마자 시작된 무차별 공격은 다음 역, 헌팅던역에 도착하기까지 몇 분간...
                    
                
                            러시아군이 10월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공격을 집중하며 꾸준히 진전
                        
                        러시아군이 10월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공격을 집중하며 꾸준히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AFP 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땅 461㎢를 점령했다고 밝혔다.이 속도는 올해 월평균 점령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러시아가 지난 7월 634㎢를 급속히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