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 APEC 정상회의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과 악수하고 1분가량 대화했다.
한중 정상의 대화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중은 이번 APEC 회의 계기, 별도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거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간 정상 회동도 이뤄질 예정다.
대통령실은 현지시각 16일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