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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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 개최 모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보건복지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한 컨설팅은 지난 9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의 일환이다.
컨설팅은 진교훈 구청장이 참여한 사전면담에 이어 20개 동 주민센터 동장 등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과 전년도 우수 사례 소개, 기본계획 진단 및 분석, 현장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컨설턴트로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센터장, 김지민 전문연구원, 김보영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을 체계적으로 진단·분석했다.
이를 통해 복지사업 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일선 직원들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이 강서구의 현황에 맞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추진과 내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동 주민센터 복지팀의 역량 강화와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내년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복지정책과(☎02-2600-6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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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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