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봉사단체인 학마을봉사회(회장 김명규 신경과 교수)는 설 명절을 앞둔 4일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 5곳을 방문하고 총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이날 광주 남구에 있는 영유아 양육시설 ‘형제사’,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 시설 ‘새날’, 광주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가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화순지역의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전남대병원 직원들이 지난 2002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설림한 순수봉사단체이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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