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가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천함을 오는 10일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행사 및 해군전투함 장병에 대한 위문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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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시의회, 안보 및 보훈단체, 봉사단체, 일반시민, 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35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이번 행사에서 제천함 견학과 승조원들을 만나 기념품과 위문품 전달에 이어 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 전적비 헌화 등 안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격려하는 체험 행사를 갖는다.
제천함은 1990년 12월7일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제천시에서 제천함을 방문하고 있으며 안보 체험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상호간에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모집해 지속적으로 제천함을 방문할 계획이며 함정견학 등 안보현장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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