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힐리언스, 2월 24~28일 체인징바디 다이어트캠프 개최
  • 김만석
  • 등록 2016-02-03 11:54:25

기사수정
  • - 위 줄이기, 움직이는 습관, 멘탈헬스 프로그램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미터 고지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이 24~28일 4박5일간 체인징바디 다이어트 캠프를 실시한다.


아프리카에서 300만년 배고팠던 시절엔 배고프지 않아도 보기만 하면 먹어 놓아야 했다. 언제 또 먹게 될지 모르니 때문이다. 먹으면 지방으로 비축해 먹을 게 없을 때 이를 연소, 생명을 유지해간다. 피하지방은 여자에게 비축되는데, 연소의 속도가 느리다. 여기서 나오는 유리지방산은 근육에서 사용된다. 내장지방은 남자에게 비축된다. 속도도 빠르고 배고프면 바로 연소된다. 수렵할 때 등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은 지방은 간으로 들어가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며 지방산이나 혈당을 만든다. 인간은 포식에 대처할 기능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다. 300만년 기아역사에 만복은 겨우 지난 30년이다. 잘 살게 되면서 연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위장에 부담이 줄어 먹었다는 느낌이 없어 과식하게 된다. 현대인은 많이 먹고 운동은 적게 하니 ‘몸은 겨울이 오나보다’라고 인식하게 되고 자연스레 운동을 줄이고 먹은 걸 지방으로 비축하게 되면서 비만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


30세가 넘어 매년 0.5~1kg씩 체중이 늘어난다면 자연스레 어느 날 비만이 된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개선 및 교정해야만 젊음과 건강이 저절로 따라온다.


힐리언스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생활습관 개선 없이 어떤 다이어트도 성공 못한다. 생활전반, 심신전체를 조화롭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단계를 구분하되 1년 장기계획으로 천천히 하고, 뇌를 알아야 다이어트가 쉽다”며 “생활습관병인 비만은 과식(만복)을 못 견뎌하는 몸의 비명이다. 과식으로 탈이 났으니 먹지 말라는 몸의 신호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소식으로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Sirtuin을 만드는 유전자(Sirti)의 활동이 증가하므로 (2004년 하버드 코엄은 사이언스지) 노화세포의 사멸을 억제, 장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니, 건강한 다이어트는 100세 시대, 미용이 아닌 건강, 웰빙을 위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체인징바디는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근력)을 키우고, 성인병의 원인 복부비만 해결 위한 허리둘레 줄이기 본질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위 줄이기 습관, 저염식 익숙해지기, 소량으로 배부르게 먹기, 좋은먹거리로 만든 식단을 제공하며, 뇌의 배고픔 달래주는 절반 식사법, 30,30법칙, 후식 먼저 먹는 습관을 운영한다.


움직이는 습관으로 생활 패턴 바꾸기, 바른 자세 유지, 통증관리를 통한 운동방법으로 비타민D트레킹, 아침 스트레칭, 슬리밍&젠링요가, 10분 근력운동 등이 운영된다.


또한 선마을은 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중독, 과식 등, 각성에서의 자유로움과 마음의 안정, 스트레스 해소, 전자파 차단으로 자연의 풍요로움에서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혈관확장, 혈액순환, 디톡스 효과가 있는 탄산스파, 암반욕, 황토찜질방,팔선욕장 등 스파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