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중국이 일본보다 삼중수소를 6배 이상 많이 배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원전처리수 문제에 대해 ‘중국과 목소리를 함께 내고 공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재명 대표가 터무니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주요 원전 운영국의 액체 삼중수소 배출량은 미국이 5,158 테라베크렐(T㏃), 중국 2,429T㏃, 한국 594T㏃, 일본 385T㏃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같은 결과로 보면, 중국은 일본보다 삼중수소를 6배 이상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춘식 의원은 “삼중수소는 원자로를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어 있기 ?문에 원전을 가동하는 국가는 원래 다 희석해서 바다에 방류하는게 <국제적으로 활용하는 일반적 처리방식>”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삼중수소는 리터당 10,000(㏃) 이하라면 음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하고 있어, 리터당 농도를 바닷물로 1500Bq(㏃) 이하로 희석해서 배출하는 것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국제사회의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춘식 의원은 “그런 와중에 이재명 대표가 지난 6월 8일 중국 대사를 직접 만나서 일본보다 6배 많은 삼중수소를 배출한 중국과 공조하겠다고 한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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