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호텔 클럽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의 한 호텔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28살 주 모씨등 4명과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대만 국적의 외국인 32살 A씨 등 5명을 입건했다.
주 씨 등은 눈 부위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클럽 내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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