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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분뇨 냄새에 방문객 고통 호소 - 쾌적한 환경 조성,축산 농가 지원 대책 필요 윤만형 자문위원
  • 기사등록 2023-09-30 22:09:56
  • 수정 2023-10-01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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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예산군청 전경


추석 연휴를 맞아 예산군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축산 분뇨 냄새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오가면 일대 축사가 많아 분뇨 냄새와 파리들로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하여 더위와 냄새로 이중고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축산 분뇨는 수질,토양,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


집파리는 모든 병충해 가운데 식품 안정성에 가장 심각한 위험을 야기한다.


그 밖에 식품으로 인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들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시겔라균,살모넬라균,대장균 등 위생적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나라는 1인당 고기 섭취량이 쌀 섭취량을 넘어설 정도로 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가 됐다.


농가들은 수입고기와 재료비 인상으로 축산 농가는 분뇨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김모씨는 예산군은 축산 농가의 제재 보다는 축산 농가에 맞는 환경 개선 기술을 지원하고 다양한 저감 씨스템을 개발하여 축산 농가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악취 민원을 줄이고 축산 산업 육성을 지원하여 군민과 축산 농가가 함께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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