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안군, 추석맞이 행복드림반 집중 운영 - 전기누전차단기 교체 및 불편 사항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졌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23-09-21 21:57:52
기사수정

 

▲ 부안군청 제공


부안군 사회복지과는 추석을 앞두고 “행복드림반 집중 운영 기간”을 10일간(9월11일~9월 20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과 자원봉사자 2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1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기 안전 점검, 노후 누전차단기 교체 및 거주지 불편 사항 개선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졌다.

 

주산면 외하마을의 한 수혜자는 “항상 밤·낮으로 두꺼비집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다 알아서 고쳐주고 가시니 두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집중 운영 기간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신뢰받는 참여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35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 리더십, 시대 초월한 가치”
  •  기사 이미지 세종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과 소통 이어간다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024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