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38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2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냉장고, TV 등 가전도구 등과 집안 내부 일부가 타 소방당국 추산 6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주자 최모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났다"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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