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일부터 2023년 하반기 '꿈오라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하였다.
'꿈오라기 프로그램'은 매년 추진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9세에서 16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우쿨렐레, 방송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흥미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9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인 장욱종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만족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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