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9월 4일 오후 8시에 관내 주요 환경취약지에 대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단속은 ‘좋은데이’ 브랜드로 알려진 주류업체 ‘무학’ 직원 5명이 함께 했다. 일산동 직원 및 통장 20명 등 총 25명이 2개조로 나누어 일산해수욕장 사거리와 번덕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또, 재활용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신고 포상금 안내문을 각 가정마다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기환 일산동 통장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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