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58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지하철 양 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 운행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58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17분 만에 초기 진압됐다. 화재 이후 연기가 발생하자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모두 대피를 마쳤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곡나루역은 지하철 양 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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