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불산단 주변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활동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주민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영암경찰서의 모든 직원과 자율방범대가 참여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합동 캠페인은 외국인 범죄 등의 분위기를 사전에 제어함으로써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용당과 용앙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순찰 활동을 통해 흉기 난동, 마약범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조할 계획이다.
김종득 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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