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동참 - - 경북도 방문,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힘 보태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8-24 09:47:54
기사수정


▲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는 23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논의를 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지구 청년회의소(회장 신희철) 회장 및 임원단은 23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2025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도 힘을 보탰다.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는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1969년 창설되어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우리 지역을 지킨 기둥으로 활동해왔다.

 

33개 롬, 1500여 명의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경북의 성실한 일꾼으로서 자리매김해왔으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도청을 방문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임원단은 2025년 제32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염원에도 마음을 모았다.

 

신희철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2025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힘을 보태 경북도가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 지역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경북지구 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상북도 핵심 청년 리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드는데 경북지구 청년회의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15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