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베이징현대, 충칭 공장의 매각을 추진 장은숙
  • 기사등록 2023-08-23 17:29:49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충칭 공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베이징 현대는 최근 충칭 공장의 토지 사용권과 장비 등을 36억 8천 435만 위안, 우리 돈 6천 757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로이터 통신 등은 오늘(23일) 전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공장, 충칭 공장 등 5곳을 운영했으나, 베이징 1공장은 2021년 매각했고 창저우 공장도 매각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2016년 중국에서 114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사태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 지난해에는 25만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14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