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자)는 여름을 맞이하여 8월 18일 오후 4시 새마을협의회(회장 여종구) 및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영혜)와 합동하여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 정비에는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담당 구역별로 실시하였다. 환경 정비는 가족 공원 및 명덕주차장을 중심으로 마을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배출 방법 등에 대한 주민 홍보 활동도 전개하였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