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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수해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 흘리는 자원봉사자’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8-18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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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부계면 일대 피해 복구 지원을 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부계면 일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연계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군위지역 및 대구시 구·군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복구활동이 완료될 때까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침수로 인해 세탁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희망브리지에서 이동세탁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시락 및 식사 편의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연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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