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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 익산갑국회의원 예비후보 ‘3정 3약’ 공약발표 - 3대 비전 및 3대 약속 진신권 전북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6-01-27 17:08:31
  • 수정 2016-01-27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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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후보(8대, 9대 전라북도의원)는 작금의 어려운 익산을 살리기 위한 3대 비전과 3대 약속의 공약사항을 발표 하면서 정치를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방하였다.

 

배후보의 3대 정책의 첫번째 단기공약으로 ‘대그룹의 공장을 유치’ 하겠다고 한다. 지금 익산은 경직된 고정예산을 잘 분배하고 견제와 감시만 잘한다고 익산시의 경제가 좋아질 리가 없으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로서 중병을 앓고 있는데 소화제만 먹는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며, 산·학·관과 정치권이 공조하여 ‘대그룹 공장 유치 본부’ 를 발족시켜 일자리 1 만 개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두번째 중·단기 공약으로 ‘의료관광의 메카’ 익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멕시코와 미국국경의 치과마을 ‘알고돈’ 은 인구수 10만이 채 안 되는 도시로서 치과의사수는 200여명이지만, 성수기 때는 하루에 1만 명이 넘는 진료객들이 방문하는 도시처럼 익산을 대 중국시장을 겨냥한 의료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익산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윤택해지도록 임기 내 그 기초를 다져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번째 중·단기 공약으로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 를 복원하겠다고 했다. 천년고도 마한백제의 찬란한 문화재를 복원하여 백제의 후손들과 동남아 불교국가의 순례코스를 만들어 익산하면 미륵사지가 연상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의 대표지역 익산을 만드는데 그 초석을 만들겠다고 했다.


배후보의 익산시민과의 3대 약속으로 ‘대그룹 공장을 임기내에 유치’ 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먹고 살기 힘든 현 상황이 지속 될 경우 익산의 미래는 담보 할 수 없으며, 배고파 허기에 지친 익산에 곡기라도 해결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에 임기 내 유치를 못할 경우 차기 국회의원에 더 이상 출마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두번째 약속으로 임기 내 부정 부패 등의 이유로 ‘검찰에 기소가 될 경우’ 그 즉시 정치 일선에서 사퇴하겠다고 한다. 청렴도가 지자체 맨 꼴찌를 달리고 있는 익산의 면모를 일신하는 차원에서라도 도덕적으로나 비리로 인해 임기 내 검찰 수사를 받아 기소 될 경우 그 즉시 정치일선에서 사퇴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 세번째 약속으로 ‘민생에 최역점’ 을 두겠다고 했다. 제일 먼저 ‘먹고 사는 문제’ 민생을 최우선시 하여 오직 정부가 익산의 익산시민에 의한 그리고 익산시민만을 위한 올 곧고 깨끗한 정치를 펼치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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