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LH컨설팅
▲  사진=LH컨설팅LH컨설팅(대표 홍형기)은 7월 28일 ‘2023 CoMPEX KOREA(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지원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상으로, 이미 국내 수많은 기업이 혁신상 수상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자사 기술의 경쟁력을 공증했다.
혁신상은 새롭게 출시된 전 세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 기술력, 디자인을 평가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발해 수여한다. 올해 초 전체 612개 혁신상 수상 제품 가운데 국내는 216개를 수상해 미국(177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LH 컨설팅은 지난해 설립된 경영 컨설팅 기반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MICE 산업과 연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내 다양한 산업의 행사를 대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CES 혁신상 신청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상 컨설팅 서비스는 8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홍형기 대표는 이 밖에도 △CES 전시장 핵심 위치(LVCC관 North Hall) 내 부스 참여를 할 수 있는 ‘전시 참여 서비스’ △전시장 내 핵심 기술 테마와 눈여겨볼 기업을 중심으로 가이드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투어’ △CES 개최지 주변을 산업별로 구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트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중견·중소 제조사, 공급사 임직원 및 제조 기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는 홍형기 대표의 CES 혁신상 소개 이후 혁신상 수상 기업 대표(힐스로보틱스 박명규 대표,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 레티널 김재혁 대표)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마무리로 혁신상과 관련된 신청 절차와 Q&A를 통해 혁신상 획득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2023 CoMPEX KOREA 행사 주관 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예화경 이사는 “제조 산업 내 다양한 기업들이 공신력 있는 CES 혁신상 신청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산업의 전반적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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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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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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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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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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