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청년센터는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주영 센터장)와 8월 9일 오전 11시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지역 청년 취업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을 비롯해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주영센터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구청년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협력, 일자리박람회 추진 협력,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의 일자리 매칭 등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한 “울산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추진하고 일자리박람회 추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대학과 동구청, 동구청년센터의 협업을 통해서 지역 청년 일자리 정책발굴 및 추진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청년일자리박람회 협력 및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