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8월 4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제20회 비상구 : 광복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비상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퍼포먼스로 표현할 수 있는 콘테스트 형식으로 노래, 댄스, 밴드 등 경연은 장르 구분 없이 이루어지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및 평가한다.
이번 행사는 우승 상금으로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팀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뽑는 특별상도 준비되어 있으며, 광복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 관객 참여 퀴즈 이벤트 등 청소년 및 가족, 친구, 일반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표현할 광복절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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