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경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다중운집장소 대상 특별치안활동 추진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3-08-07 10:36:30

기사수정
  •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종합 특별치안활동 추진-


▲ 경북경찰청은 4일부터 ‘묻지마’ 강력범죄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 발생을 대비하여 특별치안활동을 한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최근 서울과 성남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이른바 묻지마 강력범죄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 발생을 대비해 84일부터 기능의 역량을 총집중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찰은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범죄통계 시스템과 범죄예측 시스템을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지역경찰·형사·경비 등 기능 총력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112신고 처리 시 엄정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특히 강력사건 비화 가능성이 높은 반복 신고는 철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생활안전기능에서는 도내 다중밀집지역을 선정하여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특히 피서철 인파가 모이는 해수욕장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 진출하여 정밀진단 후 취약요인을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CCTV 관제센터에 범죄취약 장소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연계를 강화한다.

 

112종합상황실은 흉기난동신고접수 시 관할 불문 출동 가능한 최인접 순찰차에 출동지령을 하는 등 112 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지하철역, 피서지 등 관내 다중밀집장소 부근의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순찰차 거점 근무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형사기능은 단순 흉기 소지 사안도 범행 전후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강력 대응하는 한편, 강력범죄 징후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초기부터 형사에서 주도하여 재범위험성 등 위험요소를 세밀하게 진단한다.

 

경비기능에서는 경찰관기동대 인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특공대를 투입, 다중밀집구역 및 민생치안에 전진 배치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선다.

 

사이버수사기능에서는 온라인 살인 예고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전담반을 편성하여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게시물 발견 시 작성자 IP추적 등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히 검거할 계획이다.

 

최주원 청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력 사건으로 도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기동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특별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이번 특별치안활동을 통하여, 경북경찰의 전 기능이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와 유기적 협업을 통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