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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원안·수정가결 통과건수 1위 - 이주환 의원과 공동 1위, 전체 국회의원(299명) 중에서는 공동 12위 - 권 의원, 전체 국회의원 평균 가결대표 법안수 3.1개 보다 3배 이상 높아 지… - 대안반영 포함 법안 통과율 울산지역 23.9%, 17개 시도 평균은 24.3% 같은 조…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8-0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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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4(),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213개년간) 입법실태 조사분석 결과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원안·수정가결 통과건 수(대안반영 폐기 법안 제외)가 가장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간사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지난 3() 21대 국회 3년간(20.5.30~23.5.29) 전체 국회의원(299)이 대표발의한 20,094건의 법률안을 전수조사해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권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중 총 11(원안가결 7, 수정가결 4)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당 이주환 의원과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평균 가결 대표발의 법안건수 3.1건 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해당 발표자료에서 지역별 순위에서도 울산지역은 권명호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대안반영 폐기 법안까지 포함한 전체 국회의원 평균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은 24.3%(이 중 초선 평균 법안 통과율 22.5%)로 이 중 울산 국회의원 평균 법안 통과율은 23.9%17개 시도 중 12위를 차지했다. 법률소비자연맹 발표 기준 기간으로 권명호 의원의 통과율은 36%로 이 역시 울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권명호 의원은 지난해 제21대 국회 입성 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울산 동구 등 산업위기지역 기간을 연장시켰던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안, 위기지역 주민 세금 감면을 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근로자ㆍ사업주의 고용보험료 부담을 완화시키는 고용보험관련 법안 등을 통과시키며 지역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입법활동을 해왔다.

 

또한 권 의원은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세금부담을 낮추기 위해 부가가치세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 발생으로 영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민생을 살리기 위한 법안에 중점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자율운항선박의 개발 촉진과 상용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선업의 부흥을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권명호 의원은 입법활동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수 있도록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의무이기에 늘 좋은 입법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또한 울산의 지속발가능한 발전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새로운 도약과 울산시민들의 삶에 더 큰 희망과 미래를 위해 입법과 정책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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