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 확장사업 본격 추진제주시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중로1-1-9)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과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등 교통 편의를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거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됐던 공간이 제주꿈바당 어린이도서관으로 개관된 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도로가 좁아 안전사고 우려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제주시는 2018년부터 총사업비 93억 원(보상비 70억 원, 공사비 23억 원)을 투입해 총 길이 520M, 폭 20M로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2024년 4월 사업 완료 및 조기 개통을 위해 연북로(꿈바당어린이도서관입구)~아연로(제주방어사령부) 520M 구간은 차량의 통행을 금지(제한)한다.
도서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에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입구 남측에서부터 아연로(제주방어사령부)까지 450M 구간을 우선 통제하고, ‘24년에는 3월 말까지 연북로~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입구 70M 구간에 대해 단계별로 차량통행을 금지(제한)할 계획이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본 사업으로 교통편의를 증진시킴은 물론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공사 기간 동안 교통 통제 등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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