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前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서정식) 회원들이 7월 27일 오전 11시 대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역대 동구지역에서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전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서정식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매년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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