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태)는 7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관내 돌봄 시설 이용 아동·장애인을 대상으로 간식을 지원하는 ‘냠냠 간식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신규 특화 사업으로 방어동에 위치한 돌봄 시설 중 지역아동센터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 이용자를 위한 간식 구매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태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성장기 아동 및 장애인에게 건강한 영양 공급 및 먹는 즐거움에 따른 행복감을 주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특화 사업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해당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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