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국주)는 7월 26일 오전11시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여름을 부탁해! 나만의 부채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주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합죽선 형태의 부채에 붓글씨로 나만의 문구나 이름을 적어보는 수업으로 주민 30명의 참여해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 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서예대전 초대작가이자 천아트 작가로 활동하는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국주 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능기부로 수업을 진행해준 강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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