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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전남의 자연과 문화예술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7-27 12:57:41
  • 수정 2023-07-27 1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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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전라남도, 10월과 11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준비 전라남도는 오는 10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11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전남의 전통, 자연, 문화예술 및 관광과 결합된 문화체전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을 부흥시키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수단,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4만명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을 맞아 문화예술 공연, 축제 및 체험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사건과 행사들이 기획되고 있다.


지난 912일에는 목포에서 대국민 프로그램인 지상파 방송의 열린음악회가 열렸으며, 다음으로 918일과 19일에는 해남 땅끝과 고흥의 우주산업 중심지에서 성화 특별채화 행사가 각각 개최되었다.


10월부터는 전라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선보이며, 목포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열려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영광, 나주, 광양, 구례, 영암, 장성 등에서도 창작오페라, 개그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축전이 1025일부터 27일까지 목포 일대에서 열리며, 그 외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전라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 강인중은 "문화체전을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체전이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고, 전국장애인체전이 11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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