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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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프리카 주요국 농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보고서 표지
▲  사진=‘아프리카 주요국 농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보고서 표지아프리카 농업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틈새 진출 가능성이 보인다. 중소형 농장을 타깃으로 농업 기자재 및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정책자금 투입이 수반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수출시장을 확보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27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 이하 ‘SSA’) 지역의 농업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프리카 주요국 농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공급망 이슈로 식량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아프리카 각국이 농업을 국가 개발의 중요 정책과제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를 분석 및 진단했다.
SSA 지역에서 농업은 전체 GDP의 17.3%를 차지하고 경제 인구의 52%가 종사하는 중추 산업으로, 각국의 경제발전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또한 국토 대비 농지 비중은 남아시아(56.9%)에 이어 세계 2위 수준(42.5%)으로 세계평균(36.5%)을 웃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미개척 농지의 60%가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해 농업 잠재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농업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SSA 지역은 고질적인 식량난을 겪고 있는데, 이는 농기계와 비료·농약 사용에 대한 인식이 낮고 농업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KOTRA는 아프리카지역본부 소재 9개 해외무역관(남아공, 케냐,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수단, 에티오피아, 가나,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에서 조사한 국가별 농업시장 동향을 기반으로 SSA 지역 주요국의 농업 개발정책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 진출이 유망한 분야를 제안했다.
△나이지리아는 기계화율이 낮고 비료 사용량이 적으며 △탄자니아는 비료와 관개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고 △에티오피아는 농기계 및 기술도입 필요성이 커서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적극적이라고 소개했다. 이들 국가를 포함해 SSA 지역 9개국의 국가별 유망 품목을 제시했고 81개의 에이전트 정보를 부록으로 포함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보고서는 현지 시장 분석과 주요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단기) 농업 생산성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농기구, 비료, 농산물 가공 및 포장기계 수출 △(중기) 정책자금을 활용한 소형 농기계 보급, 중소형 농장 위주의 농업기술 이전 △(장기) 신산업 분야(애그테크(Agriculture Technology), 스마트팜, 친환경 비료) 미래시장 선점, 관개시설, 저장창고, 인프라 분야 진출 등 단·중장기 관점에서 맞춤형 진출전략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플랜테이션 위주의 대형농장은 유럽산과 미국산 농기계가 선점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입이 어렵지만, 중소형 농기계 판매 및 대여사업 등 중소형 농장을 겨냥한 진출전략은 유효하다는 것이다. 특히 현지 시장에서 교체부품 조달과 A/S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우리 기업이 정책자금을 활용해 농기계를 보급하고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현지 여건에 맞는 전략과 마케팅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아프리카 자유 무역협정(AfCFTA)의 발효로 향후 역내 농업 분야 무관세 교역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농산물을 다른 나라로 수출할 수 있게 돼 중소형 농가의 생산성 향상 노력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러-우 사태로 발생하는 식량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은 농업 생산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기존 사업영역뿐 아니라 애그테크와 같은 첨단산업의 진출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해외시장뉴스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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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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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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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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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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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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