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연)는 7월 25일 오전 10시 일산동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 형편 상 세탁기가 없거나 연로하여 빨래가 힘든 저소득가구를 직접 찾아가 세탁이 필요한 침구류를 수거하여 세탁 후 다시 돌려드리는 사업이다.
특히 울산광역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웃사랑빨래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점이 다른 사업과의 차이점이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지역의 유용한 자원을 연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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