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7월 21일 동구 저소득주민자녀 20명에게 2023년 1회차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6월 관내 중·고등학교,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주민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13명을 추천받아, 동구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중학생 10명에게 20만원, 고등학생 10명에게 30만원을 장학금으로 1회차 지급하였으며, 11월경 성적 재확인을 통해 2회차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매년 장학생을 선정해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 연 2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구열 고취 및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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