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바르게살기 위원회(회장 김영혜)는 여름을 맞이하여 7월 18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과 함께 동구 현대백화점 광장 및 명덕2차아파트 일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관내 도로변 잡초제거 작업 및 불법투기 생활폐기물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를 병행하여 깨끗한 남목2동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명자 남목2동 동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취약지의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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