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새마을문고 울산광역시동구지부(회장 오정연)는 7월 17일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미르공원 인근에서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운영되는 피서지문고는 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해 운영되며 매일 3~5명의 새마을문고 회원이 관광객들에서 도서를 대여할 계획이며, 더불어 에너지 절약캠페인과 줍깅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정연 회장은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책을 빌려줌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를 통해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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